광주시는
민주의 종 문양과 종을 받치는 틀의 모양을
시민 공모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민주의 종 건립추진위원회를 열고
종의 용뉴, 즉 종을 받치는 틀을
광주를 상징하는 모양으로 만들기로하고
시민 의견을 받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종의 형태는 전통종의 형태를 따르고
크기는 소리가 보장되는 범위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민주의 종은 오는 2004년 5월까지
도청 앞 광장주변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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