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에 철근이 부족해
공사 지연에 이어 공사비 상승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강원도 등지의 수해복구와
경기 부양을 위한 관급 공사의 조기 발주로
일반 건설 현장에 철근이 달리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철근 가격이
톤당 2-3만원으로 인상이 불가피해져
공사비가 덩달아 오를것으로
관련 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수해 현장등에 철근이 우선 공급되는데 따른
품귀로 인해 관급 공사를 비롯한 건설현장에
공기 지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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