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50대 열차 치여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7 12:00:00 수정 2003-05-07 12:00:00 조회수 2

오늘 새벽 0시쯤,

보성군 득랑면 오봉리에서

술에 취해 철로 위에 앉아있던

57살 조모씨가

때마침 지나가던 화물열차에 치인 뒤

2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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