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이 장애아 성폭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7 12:00:00 수정 2003-05-07 12:00:00 조회수 2

광주 서부경찰서는

한 마을에 사는 정신 지체 장애아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보성군 미력면의

55살 정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마을 야산과 통학 버스 등에서

정신지체 장애인인 13살 김모양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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