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에 첨단 업종 증설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어서
광주의 백색 가전 유치 계획에 적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성장 관리권역내 첨단 업종 공장의 증설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 집적 활성화와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을
7월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입법 예고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수도권 가전 공장을 유치해
광주를 백색 가전 단지로 만든다는
광주시의 전략은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공장 증설 가능 면적이
현행 50%에서 백 %까지 확대돼
가전 공장의 광주유치가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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