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자치단체마다 많은 예산을 들여 장기발전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사장시키거나
문화 환경분야에 대한 접근은
형식에 그쳤습니다.
개발용역 방향을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치단체의 개발용역을 최소 수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 예산이 투자됩니다.
그러나 개발계획이 계획에 그치거나
심지어 법적인 요건을 누락시킨
부실용역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S/U) 문확 관광분야는 예전의 장기개발계획에서
실질적인 내용이 빠져 있었습니다.
학계의 연구조사에서도 이같은 실정이
드러나 있습니다.
2011년을 목표로 한 21세기 전남비전은
문화계획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간단히 다룬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07년까지 시행할 21세기 목포발전전략계획은
사회계획은 물론 문화 환경 계획이
아예 기준 이하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강진군은 강진비전 2013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INT▶
8천여만원을 투자할 예정인 개발계획이
지역특성을 살려 주민 소득을 높이고
개발전략을 실천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