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빗길 미끄러져 5명 중.경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7 12:00:00 수정 2003-05-07 12:00:00 조회수 2

오늘 낮 12시 30분쯤

보성군 벌교읍 칠동리 마을앞 도로에서 보성교통 소속 군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길가 수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승객 66살 이연순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횡단보도 앞에서 급정지하면서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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