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단지 관심 높아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7 12:00:00 수정 2003-05-07 12:00:00 조회수 0

여수산단내 국민 임대단지

지정을 한달여 앞두고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가 늘고 있습니다.



수자원 공사는

전국에 모두 420만평의

국민 임대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이가운데 여수산단내 화치동과 적량동에

15만평의 단지를 조성해

늦어도 다음달초

건교부로부터 지정을 받을 예정입니다.



산업단지공단 서남지역본부에는 이에따라

인근 순천과 광양에 위치한

조선과 철강업체를 중심으로

임대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며

문의하는 업체만

30여군데를 넘고 있습니다.



국민 임대단지는

지방산단 미분양 해소와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조성된 것으로

입주업체는 국고보조와 재정융자를 받고

전체 입주금 가운데

10%만 부담하면 입주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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