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말 현재
전남지역 거주 외국인은 모두 5천6백여명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2백여명이 늘어나
3.7%의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나주시가 62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두번째는 여수시로 590여명이며
가장 적은 지역은 신안군으로
31명에 그쳤습니다.
외국인 증가추세는
산업 연수생과 함께 외국기업 투자유치 정책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