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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내 7개 시,군의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
초고령 사회로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65살 이상 노인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곡성과 고흥, 보성, 장흥, 강진,함평, 신안군등
7개 시,군의 노인 인구비율이 20%를 넘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의 세 배 이상으로
이들 시,군은 이미 고령 사회를 넘어서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도내 노인 27만 명 가운데
배우자가 없는 노인도 15만명에 이르러
전체의 5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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