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혐의가 있는 전문직에 대한 세무 조사가 하반기에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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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방 국세청은 하반기 부터
의사와 변호사등 전문직 사업자 가운데
최근 2년 동안 수입 자료와 대비할 때 소득을 적게 신고한 사업자등을 대상으로 탈루 여부를 조사합니다
국세청은 또 신용 카드 결제를 기피하거나
의료 비용을 현금 지급하도록 요구하는
병원이나 의원 사업자는 수시로 세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의 중점 관리 대상에는 의원과 한의원등
의료업 종사자 670여명과 세금 신고가 부진한 변호사등 전문직 140여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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