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 폐기물 수거 협조 체계 구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7 12:00:00 수정 2003-05-07 12:00: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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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오염을 심화시키고 있는

영농 폐기물 수거를 활성화하기위해

일선 자치단체가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폐비닐 등 영농 폐기물과

재활용품 수거를 원활히하기 위해

이장 책임 수거 보상제를 강화하는 한편,

올해 9개 시,군에 폐비닐 수거용 집게차를

구입하도록 했습니다.



또 집게차를 보유하지않은 시,군은

국고 보조 신청을 적극 유도하기로 하고

화순 이양 농공단지에

연간 만톤 규모의 폐비닐 습식 처리시설 설치를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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