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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교섭과 행정제도 개선을 둘러싼
공무원 노조와 전남도의 갈등이 커지고있습니다
전국 공무원 노조 전남본부는
지난달 올 단체 교섭과 감사제도 개선을 위한
대화 공문을 박태영 도지사에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전남도는
공무원 노조가 합법적인 단체가 아니어서
교섭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며
대화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이에따라
오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체 교섭 촉구를 거듭 주장할 예정입니다.
공무원 노조에는 전남 14개 시,군
8천여명의 공무원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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