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서점가(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7 12:00:00 수정 2003-05-07 12:00:00 조회수 3

◀ANC▶

다음은 이주의 서점가 소식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END▶

◀VCR▶



오늘은 고정욱씨의

가방들어주는 아이란 책입니다



이책 가방들어주는 아이는

장애아를 친구로 둔 아이의 희생과 갈등 그리고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창작동화집입니다.



장애 때문에 아이들에게 따돌림 받는 영택이와 그런 영택이의 가방을 들고 다닌다는 이유로 놀림당하는 석우 그 둘 사이에 벌어지는 크고작은 사건과 그로인한 석우의 갈등이 작품의 주된 축을 이룹니다



가방두개를 메고서 학교를 왔가갔다하는 석우는 바로 우리 주변에 있는 아이일수도 있고 어린시절의 내모습 일수도 있습니다



진정한우정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받아들일 때에야 비로소 생겨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따뜻한 작품입니다



다음은 독일작가 보도 섀퍼의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경제 동화로서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통해 어린이에게 필요한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유용한 경제상식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이책은 평범한 소녀키라가 돈 박사이자 말을하는 개, 뵺鍛?를 만나면서 키라의 모험은 시작되고. 말하는개 머니를 통해 저자는 아이들에게 돈을 다루고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저자는 부자가 되는 것을 간절히 바라고 원하면, 그리고 올바른 소비습관을 기른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그걸 키라를 통해서, 동화형식으로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장서림의 김화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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