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업 연계한 마케팅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7 12:00:00 수정 2003-05-07 12:00:00 조회수 3

최근 광주지역 백화점 업계가

바자행사와 장학금 전달등 지역 친화 마케팅을 강화 하고 있습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의 경우

올해 여성가장돕기등 세차례 기부기증을 비롯해 장학사업과 지역상품 판로확대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10일 광주전남고등학생 140여명에게

일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노인돕기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5백만원의 기금을 추가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는, 소비자들과의 신뢰가 매출로 이어진다는 전략에 따른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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