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오늘밤
서울시내 한 식당에서 전체 모임을 갖고
최근 논의되고 있는 신당창당에 대한 입장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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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임에는 박상천 민주당 최고위원과
이낙연 대표대변인, 김상현 의원
강운태 ,천용택 의원 등 모두 12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논의 되고 있는 신당 창당과 관련해
민주당의 법통이 이어지는 통합 신당이 바람직하며
결코 호남을 배제하는 신당이 되서는 안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흐름때문인지 오늘 모임에는
한화갑 전대표가 참석하지 않았으며
신주류로 분류되고 있는
정동채 김태홍 의원등은 지역구 행사와 개인적인 이유등을 들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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