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 개발 지구의 소음도가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육박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 보건 환경 연구원이
상무.풍암.문흥.일곡지구에 대한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낮시간대는 52데시벨로
기준치 55데시벨에 육박했습니다
밤시간대는 평균 46데시벨로
기준치 45데시벨를 초과했습니다
특히 일곡지구는
아파트 단지 양쪽에 도로가 인접한 탓에
밤시간대 소음도가 기준치를 초과해
가장 시끄러웠습니다
상무지구는 도로변 지역이
과속차량으로 인해 소음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