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 지구 소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8 12:00:00 수정 2003-05-08 12:00:00 조회수 7

택지 개발 지구의 소음도가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육박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 보건 환경 연구원이

상무.풍암.문흥.일곡지구에 대한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낮시간대는 52데시벨로

기준치 55데시벨에 육박했습니다



밤시간대는 평균 46데시벨로

기준치 45데시벨를 초과했습니다



특히 일곡지구는

아파트 단지 양쪽에 도로가 인접한 탓에

밤시간대 소음도가 기준치를 초과해

가장 시끄러웠습니다



상무지구는 도로변 지역이

과속차량으로 인해 소음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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