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통카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8 12:00:00 수정 2003-05-08 12:00:00 조회수 2

광주 교통 카드 도입이

답보 상태를 면치 못해

내년 지하철과 통합 운영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될 전망입니다



광주 교통 카드 도입은

시내버스 조합측의 갑작스런 사업자 교체로

법정 분쟁에 휘말려 있습니다



이때문에 내년초 지하철 개통에 발맞춘

교통 카드 도입은 사실상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시내버스 조합에

관련 자금 38억원을 지원하고도

내년 지하철 개통때 우선 1회용 승차권을

병행 발매하고 별도의 교통 카드 시스템을

운영하는 파행을 자초하게 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