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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쌀이 수도권에서
차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달
서울 가락시장 쌀 경락 시세를 분석한 결과,
전남쌀은 80킬로그램 한 가마에 16만 3천원으로
경기미 18만 6천원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3월 이전까지
전남 쌀은 충청도와 경상도 쌀에도 뒤져
전국에서 가장 낮은 가격을 보여왔습니다.
전남도는
내년 WTO 쌀 재협상을 앞두고
품질에 따른 가격 차별화가 심화됨에 따라,
미질 위주의 쌀 생산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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