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지역 농공단지 활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8 12:00:00 수정 2003-05-08 12:00:00 조회수 0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등의 영향으로

무안지역 농공단지들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청계 농공단지의 가동률이

97%에 달하는등

삼향 일로등 관내 3개 농공단지의 평균 가동률이 95%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효과가 가시화되고

현대 삼호 중공업 하청업체들이

잇따라 입주한데서 비롯되고 있는 것으로

내년 9만평 공단 추가 조성에 촉진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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