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여객선 선장이 바닷가에서 숨진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완도군 청산면 도청리 앞 바닷가에서
낙도 여객선 선장인 63살 김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 해경은
김씨가 술에 취해 있었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타살 가능성도 배제하지않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