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선장 익사체로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8 12:00:00 수정 2003-05-08 12:00:00 조회수 0

◀VCR▶

여객선 선장이 바닷가에서 숨진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완도군 청산면 도청리 앞 바닷가에서

낙도 여객선 선장인 63살 김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 해경은

김씨가 술에 취해 있었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타살 가능성도 배제하지않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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