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9 12:00:00 수정 2003-05-09 12:00:00 조회수 2

오늘 새벽 4시쯤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 53살 정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집을 모두 태우고,

정씨가 온 몸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혼자사는 정씨가 온풍기를 켜놓고

잠을 자다 온풍기가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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