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일을 나간 80대 노인이
온몸에 상처를 입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새벽 6시쯤 고흥군 대서면 금마리에서 82살 장 모씨가 온몸에 상처를 입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는 개 발자국이 발견됐고, 숨진 장씨가 짐승에 의해 피습당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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