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노동청이
산업재해로 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에 대해 다음주 일주일동안
안전 감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노동청은 근로감독관과
조선업체 안전 전문가 등 16명으로
감독반을 편성해
산재 발생 현장과 작업 공정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현대삼호 중공업에서는
올들어 근로자 2명이 산업 재해로 숨졌고
최근 근로자 80여명이
근골격계 질환으로 산재 요양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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