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관리 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9 12:00:00 수정 2003-05-09 12:00:00 조회수 2

◀VCR▶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돼

못자리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이지고

2,3일 간격으로 비가 내림에 따라

못자리에 모잘록병 등

병해충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 봄 이상 고온으로

모내기철에 벼물바구미도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에따라

못자리에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고

밤에는 냉해를 입지 않도록

부직포와 비닐로 덮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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