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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지역의
핵폐기장 유치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장흥지역 7개 단체로 구성된 장흥 민주연대는
군 의회가 핵 폐기장과
양성자 가속기 부지조사 청원을 낸 것은
군민 의사를 무시한 일방적 결정이라며,
대책 위원회를 구성해
유치반대 투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 연대는 앞으로
군의회 항의 방문과 천막 농성 등
강도높은 반대 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장흥군의회는
지난달 23일 이장단 등 108명의 서명을 받아
핵 폐기장과 양성자 가속기
부지조사 청원을 정부에 낸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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