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주 인권상 수상자로
스리랑카 실종자 기념회 대표인
다냐니아 자얀티 여사가 선정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다냐니아 자얀티씨가
스리랑카의 국가 폭력을 전 세계에 고발하고
민주주의 신장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광주 인권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얀티씨는 1991년부터
실종자들을 위한 기념식과 노동조합을
결성하는등 민주와 인권을 위해 활동해 왔습니다.
한편 전남대 총학생회는
오늘 5월 정신계승 달리기 대회를 열고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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