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1호선 건설 부채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자에 국한된데다
그나마 지원 기간이 짧아
광주시 재정난 해소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1호선 건설 부채는
앞으로 발행할 지방채를 포함해
3천 5백 78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이자가 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도시철도 개통후 3년 동안만 이자를 갚아주고
그나마 첫해는 백%, 이듬해는 50% 그리고
그 다음해는 25%로 지원폭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문에 정부의 이자 지원액이
전체 이자의 30%를 보전해주는데 그쳐
시 재정난 해소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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