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1년이나 남았는데도
지역구 의원들이
민원 해결과 행사 참석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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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한 국회의원의 경우
총선 1년 6개월 전인 지난해 말부터
각종 민원이 쇄도하기 시작해
민원이 4백건이나 쌓여있습니다.
대부분 청탁은 취업과 인사,소방도로 개설등
실현 불가능한것로
각 행정기관에 무리한 청탁에 따른
말썽의 소지를 안고 있습니다.
또한 경로 잔치등 작은 행사까지 찾아 다니면서
입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민생과 국정현안은 뒷전인채
선거운동에만 몰두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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