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대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9 12:00:00 수정 2003-05-09 12:00:00 조회수 3

여름철을 앞두고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간질환 등 병력자는 어패류의 생식을 금지하고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고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말도록 당부했습니다.



이와함께 어패류 취급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비브리오 폐혈증으로 도내에서는

지난 2000년에 7명이,2001년 1명, 지난해에는 12명이 각각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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