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선 3기 자치단체의 최대 고민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입니다.



광주에서 수산물 판촉전을 성공적으로 열었던

완도군이 이번에는 수도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도시 아파트단지에 수산물시장이 열렸습니다.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려는 사람들로 말그대로 장사진입니다.



김과 미역 등 해조류 가공식품은 물론 전복이 미식가들의 입을 즐겁게 합니다.



즉석에서 뜬 활어회를 사가는 사람들도 만족해 합니다.



◀ＩＮＴ▶ 권복순 의정부시



"도시와 어촌의 만남"이란 이번 행사에는

자매결연 한 인천시 부녀회에서 나와 생산자와 소비자의 가교역할을 맡았습니다.



◀ＩＮＴ▶ 강명희 인천시 연성연합회



수산물 판매시장은 오는 11일까지 사흘동안 열려 완도군과 각종 수산물을 알리게 됩니다.



///이벤트성 판촉활동도 홍보수단으로 효과가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는 일입니다.///



이같은 맥락에서 수산물 유통공사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김종식 완도군수



처음에는 완도군이 공사운영을 주도하고

경영노하우가 쌓이면 생산자단체게 운영을 넘길

예정입니다.



전남 최대 수산군인 완도군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한승현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