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 전남,전북 입장 달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0 12:00:00 수정 2003-05-10 12:00:00 조회수 7

호남 출신 의원들이

신당창당과 관련해 광주 전남지역의 통합신당과

전북지역의 개혁신당으로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VCR▶

동교동계가 다수 포진된

광주.전남 의원들은 19명 의원 가운데

정동채,김태홍의원등을 제외하고는

통합 신당으로 결속을 이루고 있는 반면

전북에서는 정동영 고문을 정점으로 한

개혁 신당파에 다수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도권과 전국구에 포진한

호남 출신 의원들도

이상수 사무총장과 천정배 의원등이

개혁 신당파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반면 동교동계인 이훈평,배기선의원등은

통합 신당파의 중심세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