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등축제'에 중국인 60여명 방문...사스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0 12:00:00 수정 2003-05-10 12:00:00 조회수 7


중국인이 집단으로 입국해 광주에서 1주일째 머물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실태파악조차 못해 사스관리행정에 헛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서구청에 따르면 중국인 60여명이 오늘부터 광주 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 열리는 빛고을 등축제' 공연단 자격으로
최근 입국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인근 주민들이 사스 불안을 호소하자 뒤늦게 이들의 입국경로와 인원을 점검하는 등 확인에 나섰습니다.

또 이달부터 중국입국자는 검역소에서 해당 지역 보건당국에 통보하도록 돼 있지만 아직까지 시에 통보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사스 관리 행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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