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도양읍 수협 물량장 앞 해상에서
30대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40분쯤
170㎝ 정도의 키에 검정색 긴팔 티셔츠와 자주색 바탕의 검정색 줄무늬 팬티,
회색양말을 신은 30대 중반의 남자 변사체가 발견돼 신원을 전국에 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체가 심하게 부패된 점으로 미뤄 사망한지 10여일 경과된 것으로 보고
부검과 신원확인을 통해 사망원인을 가려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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