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항로 대책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0 12:00:00 수정 2003-05-10 12:00:00 조회수 3

여수,거문도항로의 여객선이

두척으로 줄어들어

성수기 승객들의 불편이 우려됩니다.



여수 해양수산청은

거문도 항로를 운항하던 엔젤호프호가

경영수지 악화를 이유로

다음달 말까지 휴업을 신청함에 따라

선박감소에 따른 도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해양수산청은

지역주민과 선사측의 의견을 모아

손죽도와 초도등

중간기항지와 운항시간을 조정하는 한편,

운항편수 감소에 대한 홍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현재 거문도 항로는

승선원 인원이 각각 309명과 344명인

페가서스호와 오가고 호가

하루 두차례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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