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 못자리 인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0 12:00:00 수정 2003-05-10 12:00:00 조회수 7

비닐 못자리에 비해

인력과 작업비용을 줄일 수 있는

부직포 못자리 방법이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도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천년 부직포 못자리가 개발돼

농가에 보급된 이후

벼 재배농가의 60% 가량이

부직포 못자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부직포 못자리는

볍씨를 마른 논위에 직접 파종한뒤

부직포를 덮어 관리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모 발아율이 기존의 하우스 못자리에 비해

20% 이상 높은데다

효율적인 일조량 조절이 가능해

영농비 절감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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