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못자리에 비해
인력과 작업비용을 줄일 수 있는
부직포 못자리 방법이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도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천년 부직포 못자리가 개발돼
농가에 보급된 이후
벼 재배농가의 60% 가량이
부직포 못자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부직포 못자리는
볍씨를 마른 논위에 직접 파종한뒤
부직포를 덮어 관리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모 발아율이 기존의 하우스 못자리에 비해
20% 이상 높은데다
효율적인 일조량 조절이 가능해
영농비 절감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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