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위해
유럽시장 개척단을 파견했습니다.
광주시는
고려오트론 등 지역 9개 중소기업체 대표와
심재민 행정부시장등이 포함된
유럽시장 개척단이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폴란드 바르샤바 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라크 전쟁과 사스 여파 등으로 중동과 동남아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유럽시장 개척단 파견이 지역 수출기업들에게 대체시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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