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화정동
42살 이모씨의 가죽 전문 세탁소에서 불이 나
창고에 보관중이던 카페트와 옷가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세탁물 보관 창고의 주변에는
주유소가 위치해 있었지만
다행히 불길이 번지지 않아
대형참사는 면했습니다.
경찰은 열풍기로 카페트를 말리던 중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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