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휴일을 맞아

광주 시내 곳곳에서는 5.18민주 마라톤 각가지 행사가 줄을 이었습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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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펙트(출발)



출발 신호와 함께 수천명의 아마추어 마라톤 선수들이 일제히 달리기 시작합니다.



어른과 아이 남자와 여자 가릴 것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달리기 행렬에 참여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80년 그날의 역사적 체험을 되살리고 어린 세대들에게는

5월 항쟁의 높은 뜻을 깨닫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삽니다.



인텨뷰,1,2



올해로 3회째를 맞은 5월 민주 마라톤 대회는

내년부터는 국제적 수준의 대회로 발돋음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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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지역 공무원들이

오랜만에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에펙트



가족과 다채로로운 놀이를 함께 하면서

서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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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펙트



초등학교 대강당이 65세 이상

할머니 할아버지들로 가득찼습니다.



다과를 함께 하면서

각설이 타령과 가요 메들리를 듣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표정이

모처럼 환한 모습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