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 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온 혐의로
전북 고창군 무장면 19살 홍모군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청소년 보호 감호소에서 알게된 홍군등은
지난 10일 광주시 진월동 주택가에서
48살 이모씨의 오토바이를 훔친 것을 비롯해
목욕탕과 오락실등을 돌며
모두 7차례에 걸쳐 35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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