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2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는
전국 중고등학교 4500명의 학생이 참가한가운데 5.18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태권도 대회가 시작돼 9일동안 계속됩니다.
또, 내일부터는 동구와 광산구에서
거리 음악제와 영화제등 5.18 기념대회가
시작되는 등
5.18 23주년을 앞두고 광주 시내 곳곳에서
풍성한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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