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토세 과표 연차적 인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2 12:00:00 수정 2003-05-12 12:00:00 조회수 7

종합 토지세의 과세 표준이 올해부터

오르기 시작해

주민들의 세부담이 증가할 전망입니다



행정자치부는 다음달 1일자로 고시되는

종합 토지세의 과표를

지금보다 3% 포인트 상향 조정해

오는 10월 납부분부터 적용하게 됩니다



또 이같은 과표 인상은

실거래가의 50%에 도달하는 2천 8년까지 계속돼

주민들의 세금 부담은 늘어나게 됐습니다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3백 38억원의 종합 토지세가 징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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