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지방 이전이 갈수록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99년부터
대기업의 지방 이전 촉진 정책을 추진했으나
여지껏 대기업의 지방 이전은 가시화되지
못했습니다
또 지방이전을 계획해둔 대기업 마져도
97년 금융 위기를 계기로
구조 조정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해
당초 계획을 사실상 철회한 상탭니다
한편 삼성은 수원 가전 단지를 광주로,
현대 자동차는 율촌 1산단에
생산 공장 설립 의사를 밝힌바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