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속에 생활고를 비관해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 모 아파트
54살 양 모씨가 사업실패로 집이 경매에 넘어가자 자신의 집에 극약을 마시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쯤에는 광주시 오치동
39살 손 모씨의 집에서 손씨가
사업실패로 진 빚 1억 5천만원을 갚지 못 해 고민해오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