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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조례안의
도의회 상정 여부가 오는 19일 결정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민 3만 9천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된
학교 급식 조례안을 오는 19일 위원회를 열어
도 의회에 청구할 것인지 각하할 것인 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지방 정부로는 첫 사례고
1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재정 부담도 만만치않아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탭니다.
학교 급식조례 제정을 위한 운동본부는
조례제정에 동의하는 도의원 서명을 받는 한편,
도지사 면담 요청 등을 통해
전남도를 압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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