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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의 한 영농조합이 전국 최초로 농산물 품질 국제인증을 잇따라 받아 관심을 모으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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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해제면의 한 농산물 가공공장,
첨단 자동화시설과 쾌적한 작업장 분위기가
여느 공장과는 색달라 보입니다.
밭에서 막 캔 마늘의 껍질이 벗겨지고
세척된 뒤 크기에 따라 분류되기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이 곳 영농조합이 최근 전국 최초로 IS0 9001과 HACCP(햇셥)등 국제인증을 연달아
따내 화젭니다.
품질관리와 안전성 분야에서 모두
국제적 기준에 적합하다는 것을 뜻하며 검역절차를 받지않고 수출할 수도 있습니다.
◀INT▶ 박윤규( 무안 00 영농조합 대표)
..국제인증따기까지 시설등 애로사항 많았다.
30여년간 농산물 가공 노하우를 토대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이 이룬 성괍니다.
◀INT▶ 박윤규( 무안 00 영농조합 대표)
..학교 단체급식등에 안전한 농산물 납품..
지퍼식 포장지를 비롯해 튜브식 다진 마늘등 선진국 취향에 맞는 제품개발에도 나서
우리 농산물의 국제화를 앞당기고있습니다.
(S/U)품질과 위생분야에서 국제인증을 획득한 것을 계기로 해외시장에도 눈길을 돌리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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