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산업단지에 입주한 주기업의
협력업체가 대부분 타지역에 위치해 있어
적극적인 도내 유치대책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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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삼호중공업의 400여개의 협력업체 가운데
300여개가 울산공업단지에 입지한 반면
대불산단에는 3분의 1수준인 100여개에 불과합니다
여천산단의 경우는
후방산업효과를 유발할 기업이 모두
경남과 경기지역 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는 산단안에
국내기업투자유치촉진지구를 지정해서
외국투자기업과 동등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혜택을 주는 등
타지 소재 협력업체를 도내로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유인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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