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문학제 거리 시화전이
오늘부터
5.18 묘지 일대에서 시작됩니다.
거리 시화전에는 1980년 이후
5.18을 주제로 다룬
시와 소설 등 작품 60여점이 전시됩니다.
또 김준태, 문병란, 김남주씨 등
기성 작가의 작품 뿐만 아니라
학생이나 일반 민중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광주 동구와 광산구의 5.18 기념행사가 이틀째 이어지고
염주 체육관에서는
전국 태권도 대회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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