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17일과 18일
국립 5.18 묘지와 도청 등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5.18 23주기 추모제와 기념식 등이 열리는 17일과 18일 양일 동안
5.18 자유공원과 5.18 기념문화센터,
광천터미널과 광주역, 도청과 국립 5.18 묘지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참배객들의 교통 편의를 돕기로했습니다.
운행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4대의 버스가 40분마다 배차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또 5.18 행사 당일
교통 혼잡을 덜기위해
망월 4거리에서 수곡 3거리 구간은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하고
2.5톤 이상 화물차량의 진입은 통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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