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소각장의 가동 중단 사태와 관련해
광주 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이
오늘 논평을 통해
명확한 원인진단과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환경단체들은 1년 반만에
소각로 중대 계통에 결함이 나타난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면서
총체적인 안전 점검과 함께
사고 책임자를 밝히라고
광주시와 환경시설공단에 촉구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소각장 운영 모니터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민관 협의체 구성하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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